Recipes_메인

콜비치즈 포토프

  • 분류 : 에피타이저/사이드
  • 사용된 치즈 : 콜비치즈
  • 이보은

재료(4인 기준)

콜비치즈 150g, 프랑크소시지 4개, 브로콜리 100g, 당근(150g) 1개, 양파 1개, 토마토 1개, 양배추 1/4개(150g), 베이컨 2장, 파슬리 5g, 월계수잎 2장,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육수(생수 4컵, 치킨스톡 2개)

How to

1 콜비치즈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치즈는 큼직하게 보다는 작게 썰어야 먹기 좋다.
2 양파는 큼직하게 4등분하고 토마토는 씻어 꼭지를 잘라 4등분한다. 당근은 껍질을 벗겨 4cm 길이로 썬 뒤 세로로 반을 자른다.
3 양배추는 심을 떼지 않고 그대로 반달 모양으로 큼직하게 썬다. 브로콜리는 한송이씩 떼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건져 놓는다.
4 프랑크소시지는 칼집을 3~4개 양쪽으로 넣는다. 베이컨은 큼직하게 4cm 길이로 썬다.
5 냄비에 양배추·당근·양파·소시지·베이컨·토마토를 모두 담고 파슬리를 잘게 떼어 넣은 뒤 월계수잎을 넣고 미리 끓여 둔 육수와 함께 센 불에서 끓인다.
6 끓기 시작하면 거품을 걷어내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진하게 끓여 콜비와 브로콜리를 넣어 끓인다.
7 치즈가 살짝 녹기 시작하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맛을 내고 뜨겁게 먹는다.

tip

포토프는 채소를 듬뿍 넣어 먹는 진한 스프로, 여기에 콜비 치즈를 넣어 부드럽고 진한 맛을 더한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채소를 선택하면 더욱 좋다. 함께 넣는 소시지는 칼집을 넣지 않으면 익는 과정에서 소시지의 겉면이 터져 지저분해지므로 꼭 칼집을 양쪽에 넣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