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질 신선치즈
종류
코티지 치즈 (Cottage Cheese)
크림치즈 (Cream Cheese)
페타 (Feta)
마스카포네 (Mascarpone)
뉴샤텔 (플레인 & 풍미첨가 Neufchâtel)
퀘소 블랑코 (Queso Blanco)
리코타 (전지, 부분탈지, 무지방 Ricotta)
제조 과정
연질 신선 치즈는 일반적으로 렌넷이나 효소 대신에 젖산, 레몬즙, 식초나 기타 유사한 산을 우유에 직접 첨가해 우유를 응고시켜 만들어 진다. 연질 치즈는 기계로 압착하지 않고 중력을 이용해 유청을 분리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질감과 높은 수분 함량을 유지할 수 있다.
기능
다양한 미국 치즈 중 수분 함량이 가장 높은 치즈로 펴 바르거나 속을 채우는 재료로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우유와 같이 부드럽고 섬세한 크림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용도
페타와 퀘소 블랑코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질 치즈는 스푼으로 떠서 사용하거나 펴 바를 수 있다. 주로 빵과 스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와 찍어 먹는 딥 소스의 기본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파스타와 캐서롤 의 필링, 에피타이저, 제과/제빵에서 많이 활용된다.
장점
차가운 상태에서도 펴 바르기 쉽다: 딥소스, 스프레드, 프로스팅에 사용가능
크리미한 질감: 파스타, 캐서롤 등에 필링으로 활용
달거나 고소한 요리와 잘 어울림
무지방, 저지방, 저칼로리 제품 등 선택의 폭이 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