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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차파타와 커리

  • 분류 : 에피타이저/사이드
  • 사용된 치즈 : 블루치즈
  • 이보은

재료(4인 기준)

고르곤졸라 치즈 200g, 분말 커리 50g, 우유 2컵, 생수 2컵, 돼지고기(살코기) 200g, 감자 1개, 레몬껍질 1/8개, 월계수잎 2장, 마늘 2쪽, 양파 1/2개, 동남아 고추 2개, 버터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고기양념) 볶은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레드와인 1큰술 (차파타 반죽 재료) 밀가루 1컵, 우유 1/2컵,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말린 바질 1/4작은술

How to

1 밀가루에 우유와 플레인 요구르트·올리브오일·말린 바질을 넣고 묽은 반죽을 만들어 한 수저씩 떼어 손에 물을 묻혀 가면서 얇게 편다.
2 고르곤졸라 치즈를 잘게 다져 ①의 차파타에 뿌리고 파슬리가루를 조금 뿌린다. 내열 팬에 올려 170℃의 오븐에서 10~15분 정도 굽는다. 고르곤졸라 치즈가 살짝 녹으면서 구워지면 더욱 맛이 있다.
3 돼지고기는 엄지손톱 크기로 썰어 고기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잠시 재운다. 감자와 양파는 돼지고기와 같은 크기로 썰어 찬물에 헹궈 건지고 레몬껍질을 아주 곱게 채 썬다. 마늘은 굵게 으깬다.
4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돼지고기와 감자, 양파, 마늘을 넣어 볶다가 커리 분말을 우유에 타서 조금씩 붓고 생수를 넣어 함께 끓인다.
5 동남아 고추, 월계수잎과 레몬껍질을 함께 넣어 끓인다.
6 걸쭉한 커리소스가 끓여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7 고르곤졸라 치즈를 얹어 구운 차파타와 함께 ⑥의 커리를 듬뿍 찍어 먹는다.

tip

커리와 우유를 체에 밭쳐 내려 넣어 섞으면 섞기 힘든 분말 커리도 아주 잘 풀어지면서 빠른 시간에 커리소스가 완성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