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앤치즈
- 분류 : 브런치
- 사용된 치즈 : 체다 치즈
- 김보선
재료(4인 기준)
체다 치즈 55g(약 1/4개 분량), 양파 1/4개, 베이컨 1장 반, 마카로니 180g, 생크림 혹은 우유 1/2컵, 빵가루 2큰술, 후추·바질가루 1/2작은술씩, 소금·포도씨유 약간씩
How to
1. 체다 치즈는 채칼을 이용해 곱게 채를 치고 양파와 베이컨은 잘게 다진다. 마카로니는 소금물에 살짝 삶는다.
2.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파와 베이컨을 넣어 볶는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생크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체다 치즈와 마카로니를 넣어 고루 섞은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3. 오븐 용기에 ②를 담고 그 위에 빵가루와 후추, 바질 가루 섞은 것을 올려 200℃로 예열된 오븐에서 4~5분간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tip
'마카로니 앤 치즈'의 준말인 맥 앤 치즈는 실제 서양 식단에 자주 오르는 메뉴랍니다. 빵가루에 후추와 허브 가루를 섞어서 뿌리면 보다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다진 마늘이나 머스 타드를 같이 섞어도 우리 입맛에 잘 맞죠.